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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만져지며 이용되는 입체물인 동시에 평면적인 형태를 지닌 수건을 이용해 스크린 상의 그래픽 작업을 물리적으로 구현했다.
발염 인쇄를 거친 수건 위에 또 다른 물성을 가진 자수를 레이어로 쌓아 올려, 물성의 질감 자체를 이미지의 일부로 끌어들였다.

The graphic work on the screen was physically implemented with a face towel that is used in everyday life and has a flat shape.
The material texture itself was attracted as part of the image by stacking a layer of embroidery on the towel with discharge printing.